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2)
[sbs 창사특집] 최후의 제국 1부:최후의 경고 창사특집 방영 다큐 최후의 제국 1부. 최후의 제국이라는 표현은 다큐 1편 끝 무렵 넌지시 던지는 질문 한 가지에서 따온 듯하다. 자본주의는 이제 끝에 서있다! 그렇기에, 자본주의를 대체할 그것을 찾는 여정이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고장난 자본주의 China #1. 고장난 자본주의 첫 시작에서부터 강렬한 메세지로 영상은 시작한다. 바로 "자본주의의 폐해와 폐단, 부작용"을 고장난 자본주의라는표현과 함께 중국의 푸얼다이 들의 삶을 통해서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한 나라 중국 안에서 일어나는 양극화 현상(중국의 호화급 산후조리원 vs 모유를 짜는 일을 하는 사람)을 초반에 대립시켜, 자본주의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 더 나아가, 극단의 양극화 현상..
[EBS다큐] 33분마다 떠나는 사람들, "당신은 혼자가 아니야" 오늘은 "자살에 대한 내용"을 써보려한다. 많은 사람들이 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는걸까? 라는 물음은 아주 오래전부터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였다. 또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한번도 안 해봤다고 할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삶과 죽음에 대한 화두를 던져보려한다. 이 다큐는 자살을 다루면서, "자살은 막을 수 있는 죽음이다 라고 규정하고, 미국, 일본 등을 취재했다" 이번 다큐를 보며, 인간의 이중심리 라는 것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정말 깊게 와 닿았던 내용은 칼을 사자 그리고 복권도 사자! 라고 유서를 쓴 한 사례자 이야기였다. 그 말은 인간은 죽음을 선택하고자 할 때, 반대로 소망의 선택도 열어두는 이중심리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