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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과 글을 쓰다. Rest For I [일상속생각]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한다고..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이 일상 속에 이별을 만남으로 잊는 모습을 본다. 물론 헤어짐과 만남은 연속선 상에 있다고 하지만, 결여된 아픔과 성숙하지 못한 만남은 또 다른 아픔을 가져온다. 많은 사람이 이 아픔 가운데 어쩔 수 없었다고 합리화한다. 나도 그랬다, 아픔과 이별 가운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심리학에선, '애도기간' 이라는 용어가 있다. 애도기간은 상실을 극복하는 시간 이라고 볼 수 있다. 정신과의사인 Bowlby는 애도반응을 4단계로 나누었다. 먼저, 충격에 무감각 해지는 시간이다. 말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다 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고, 이를 부인하기도 하며, 분노하기도 하며, 모든 감각이 멍해져서 넋을 놓고 지내기도 한다. 다음으로는 그 사람..
PPT 공유 08. [자조모임 청하] 자조모임 소개서 Point Color PT TEMPLEAT. 008 표현을 디자인하는 표현 디자이너 감성적인 프로젝트 연구소의 이마엘입니다. 최근에 만든 프로젝트 파일은 '자립준비청년' 모임 '청년들의 걱정없는 하루' 관련 소개서 입니다. 이번 PT의 경우, Point Color로 Mint색을 정하여, 진행하였으며, 깔끔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글은 주로 가운데 정렬과 양쪽 정렬을 사용하였습니다. 중간에 우리들의 가치를 나타낼 때는 인포그래픽의 느낌을 통해 정리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Template View 개별 템플릿 사용 Tip 먼저, 포인트 컬러는 변경 가능! 눈에 잘 띄는 형광 계열 색상이 가장 이쁘답니다. 또한, 아래에 적절한 설명은 가운데 정렬로 글자수를 맞춰서 쓰면 된답니다. 너무 줄글보다는 포인트를 집어서 쓰는 것이 좋답니다! 개요는..
나의 생각과 글을 쓰다. Rest For I [일상속생각] 그저, 말해주고싶어, 괜찮지 않아도 된다고.. 오늘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동을 한다. 그냥 하늘이 너무 이쁘길래, 하늘을 한번 올려다본다. 무엇인가 툭-! 하고 떨어지는데..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눈물의 출처.. 난 슬픈 것일까..? 아픈 것일까..? 판별도 못한 채, 우리는 곧 눈물을 훔쳐버린다. 아무렇지 않은 채, 섞여 들어간다. 가끔 그래도 된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해줬으면 싶을 때가 있다.. 아직 완성되지 않아도 되고, 괜찮지 않다고 말이다.. 그럴 때, 우리는 얼마나 그래도 된다는 말에 응할 수 있을까? 오늘도 우리는 나 스스로를 얼마나 용납하고 있을까? 조금은 괜찮다고.. 나 스스로를 조금 용납해주자.. 나조차도 나를 용납해주지 못한다면.. 이 외롭고 불안한 세상 속에 나는 너무 불쌍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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