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인] 속마음산책 생생후기!
최근 공감인 이라는 사단법인에서 진행하는 속마음 산책이라는 프로그램에 마리라이터로써 참여하게 되었다. 공감자와 화자로 나누어져 프로젝트는 진행되었고, 사전교육 1번, 그 이후에는 화자를 만나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우리가 늘 우리 삶 속에서 하고 있는 방법들, 충고, 조언, 평가, 판단을 내려놓고, 온전한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만남이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 과연? 다른 관심사를 가지고 있고, 단지 "고민과 위로"라는 이 두 가지의 키워드로 만들어진 만남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이 있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우리는 공감에 대해서 배웠다. "공감이라는 것은 방법론이나 잘 하는 법이 중요하지 않다" 또한 오리엔테이션에서 내가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솔직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