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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Video

[book Review] 까닭없이 불안한 당신을 위한 멘탈 경쟁력.

오늘 가져온 책은, 멘.탈.경.쟁.력. 이라는 책입니다.

21세기에 들어서, 청소년, 청년 계층 또한 미디어, 책 등 구분할 것 없이

많은 플랫폼에서 멘탈 즉, 정신에 대한 부분을 계속해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어쩌면, 21세기 제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많은 것이 자동화되고,

인간 대신 로봇으로 대체되는 세상 속에 인간의 존엄한 가치에 대한 것이 화두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둘의 정확한 차이점은 정신 혹은 2차, 3차적 창의성 등 이겠죠  

오늘 이 책에서는 그 두 가지 중에서도 멘탈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완전 새로운 개념을 차용해 "멘탈" 에 대해서 새롭게 해석하고 다루고 있습니다.

21세기 강퍅한 사회 속에서 나를 지켜내는 힘,

나를 유지하는 힘 그것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프롤로그 prologue

최근에는 정신력도 경쟁력이 된다라는 조금은 애처롭고 슬픈 말을 많이 듣는다. 많은 사람들은 이제 하다 하다 '정신력까지도 경쟁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은 그 경쟁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몸이 스스로 향상성을 유지하듯, 우리가 마음을 스스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조절하고, 그 마음을 유지하는 힘에 대한 이야기이다.

많은 사람들은 왜 그걸 조절해야 하지,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요즘은 존중, 인권 등이라는 말 가운데,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예를 들어, 최근 기승하고 있는 묻지마! 살인 그들의 나름대로의 이유는 존재한다. 억울해서, 짜증 나서 그랬어요, 그 범죄자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자신의 마음을 조절하지 못해 일어난 참담한 일들이 합리화될 수는 없다. 그렇다면, 그 조절의 선의 기준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그 선의 기준으로써, 나를 스스로 치유하는 것들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1. 멘탈경쟁력이란? What is mental competitiveness?

멘탈경쟁력이란? 이 책 저자가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저자는 정확히 이렇게 저술하고 있다. 항상 최상의 마음 상태를 유지하며, 활력과 행복감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책서는 이것에 대해서 팔 굽혀 펴기와 턱걸이라는 이 두 가지 운동의 종목으로 비유해 이야기한다. 두 가지 운동은 공통점과 차이점이 동시에 존재한다. 그는 그냥 턱걸이를 못해로 좌절로 규정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으로 결국 턱걸이를 해내었다. 마음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몸의 근육을 단련하듯 마음의 근육 또한 단련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첫 장을 통해서 멘탈경쟁력과 심리학적 요소를 결부 지어 더 쉽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또한 와타나메 준이치 라는 작가의 둔감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소재로 더 쉽게 다가가고 있다.

다음으로, 성격과 자기 집작을 버리고 나를 진단하고 바라보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순간적인 욱하는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해서 일어난 해프닝과 일들을 이야기했다. 자신의 말이 옳았고, 정말 맞는 말이었지만, 더 이상 그 일에 대해 추진할 수 없었다고 그는 말한다. 그 순간적인 감정 때문에, 정작 해야 할 일들을 그르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나를 정확히 바라보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나 자신을 과대 포장하거나, 과소평가하는 이 두 가지의 과오를 범한다. 나라는 존재에 대한 정확하지 못한 진단, 이것이 멘탈경쟁력을 약하게 한다는 것이다.

#2. 링컨의 삶과 멘탈경쟁력 Lincoln's life and mental competitiveness

링컨은 힘든 삶을 살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이 링컨연구소의 소장으로 있으면서, 많은 링컨의 생애를 통해서 그의 삶을 여러 가지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 링컨의 삶에서 멘탈경쟁력 이라는 것을 생각했다고 말한다. 링컨은 많은 오해와 상황 가운데 정직성으로 그의 자리를 지켰던 인물이었다. 그는 힘들고 여려운 삶 가운데 오뚝이처럼 계속해서 일어났다. 어떻게 그 일들이 가능했을까? 가난, 고통, 시련, 아픔, 연속적인 불행, 3번도 넘는 낙선 행진까지 어떻게 그는 버텨낼 수 있었을까

이 책에서는 그가 고난을 겪을 때 그 고난들이 마음의 근육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아프고, 죽도록 힘들어도 다시 한번 일어서서 걸어갈 수 있었던 이유, 마음가짐이었다. 링컨의 삶 그 자체는 쉬이 포기하고 좌절하는 우리들에게 많은 도전과 영감을 준다. 또한, 그는 자신이 겪어보았기에 알았던 노예와 빈곤에 적극적으로 반응했으며, 그의 정치의 초월적 리더십 또한 거기에서 발휘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즉, 자신이 겪은 죽을 것 같은 고통, 고난, 슬픔, 가난이 훗날 그의 영양분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가 링컨에 심취한 이유는 그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낸 그 어떤 업적, 명예, 일들이 아니라, 링컨 자체라고 말한다. 

#3. 자신의 삶과 멘탈경쟁력 Your life and mental competitiveness 

3장부터 5장까지는 자신의 삶을 통해서 깨닫고 알게 된 멘탈정신력을 자서전적 요소를 포함하여 다루고 있다. 자신의 매우 어릴 적 기억부터 성장하여 어른이 되고, 장성하여 선거에 도전하기까지 그의 삶에 멘탈정신력은 매우 중요했음을 계속해서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2번의 선거 실패 이후에 자신의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그만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 등이 다 멘탈경쟁력과 연관이 있다 라는 것이다. 우리 삶이 비록 실패자라고 보일지라도, 다시 일어날 힘이 있다면, 그리고 나를 정확히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다면, 늘 잘될 거야 라는 터무니없는 말이나 마법 같은 주문이 아니라, 나의 마음을 조절하고, 나의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 그것이 정말 내 삶 가운데 믿음으로 작용할 때, 일어날 마법들이 이분의 삶에 잘 녹아져 있다. 

#4. 멘탈경쟁력을 위한 준비 Preparation for mental competitiveness

당신은 그렇다면., 준비되었는가? 멘탈경쟁력이...

마지막으로, 6-7장에서는 멘탈경쟁력을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훈련하는가? 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말한다. 처음에는 죽음의 소용소에서 라는 책을 쓴 프랭클 박사의 깨달음에 대해서 언급하며, 이렇게 말한다. "그는 죽음의 수용소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적이 없는 저주의 삶 가운데 삶의 목적을 찾아야 했고, 그 목적이 바로 어떤 목적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남아야 할 이유는 신이 주신 삶의 목적, 나치에 잔인한 학살극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었다"라고 말이다. 결국, 그는 핍박 가운데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삶을 통해 의미 요법이라는 이론까지도 개발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을 기다리는 운명이 아니라, 그 운명을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또한, 저자는 본질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본질형 인간, 주변 것들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 그 안에 있는 본질을 볼 줄 알 때, 오버하거나 사치하지 않고, 절제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성경 인물인 바울 또한 이러한 고백을 한다.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아는 일체에 비결을 배웠다"라고 말이다. 이러한 삶이 바로 본질을 보는 사람의 삶이다.

 

또한, 두 가지의 극복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바로 명상과 감사였다. 여기서 명상이란? 진정으로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종교적 수행이나 자기 최면과는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요즘 학교에서도 그 결과가 입증되어 많이 시행하고 있다 라고 말한다. 또한, 감사에 대해서도 이렇게  저자는 이야기한다. 감사는 그 말자체로  능력을 지닌다. 이해하지 못할 때라도 그는 의식적으로 감사하라고 말한다. 그 의식적인 감사함으로 마음이 변하고, 그 이후에는 그 믿음대로 삶도 변했다고 말한다. 끝으로 그는 아들 때문에 이 책을 썼다고 밝힌다. 그의 아들이 감사하지 못하고, 들어가고 싶은 회사에 들어갔음에도 순간의 감정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말을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따뜻한 아비의 마음이 담겨있는 이 책이 21세기를 살아가는 방황하고 있는 청년들, 그리스도인들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나도 신을 믿는 입장으로써 이 책을 대할 때, 믿음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믿음, 신뢰와 같은 단어는 우리에게 많은 힘을 보여준다. 때로는 그 믿음이 기적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 기적을 선물 받은 사람은 그런 기적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일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도 그렇다. 매일 나에게 너는 실패할 거야 라고 누군가 5,000번씩 이야기한다면, 그 사람은 실패자의 인생을 살아갈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할 수 있어!라고 5,000번씩 이야기한다면, 그 사람은 어떤 성공이든, 성공을 이룰 것이다. 이 저자는 감사가 이와 같다고 말한다. 한국은 병에 걸려있다. 빨리빨리 병, 최고병 등이다. 위에 저자가 설명하는 것처럼, 우리 삶의 감사의 비밀, 위력을 깨닫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친다.


이 책은 쿰란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사항은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qumran.co.kr/ 입니다~